[한글]
이 책은 20세기의 디자인과 문화를 다룬다. 이 책에서 일관되게 등장하는 문화라는 말은 가장 민주적인 의미에서 사용되는 것인데, 그것은 인류 활동의 한 가지 차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현대사회 전체를 표현하는 이념과 가치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20세기에 문화가 디자인에 영향을 미친 방식과, 반대로 디자인이 물건과 제도, 개성, 그에 수반되는 행동 및 사고 패턴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아울러 검토한다.
[영문]
이 책은 20세기의 디자인과 문화를 다룬다. 이 책에서 일관되게 등장하는 문화라는 말은 가장 민주적인 의미에서 사용되는 것인데, 그것은 인류 활동의 한 가지 차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현대사회 전체를 표현하는 이념과 가치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20세기에 문화가 디자인에 영향을 미친 방식과, 반대로 디자인이 물건과 제도, 개성, 그에 수반되는 행동 및 사고 패턴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아울러 검토한다.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