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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원적 인간 / 마르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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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One-dimensional man : studies in the ideology of advanced industrial society
[저자(영문)] : Marcuse, Herbert, 1898-1979
[해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가인 마르쿠제는 가치와 사실을 분리하는 실증주의적 이원론을 배격하면서 이들 간의 변증법적 전체성을 강조한다. 그는 측정하고 계산하는 능력으로서의 실증주의적 이성관으로는 인간 삶의 실천적인 문제를 다를 수 없는 자기모순에 봉착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그는 기존 질서를 비판하고 도전하는 ‘부정적인 이성’이 인간을 변화의 주체로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해방시킬 수 있다고 설파한다. 결국 테크놀로지의 진보로 객체화된 인간을 부정적 이성의 힘으로 주체화하여 인간 소외를 극복하고 자율을 회복하자는 것이 본서의 핵심 주장이다, 여기서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고도로 발달된 산업사회에서 통제와 지배의 형태로 등장하는 기술이다. 인간의 권리와 자유는 바로 이 기술에 굴복하여 종속되고, 그로 인한 소유와 소비는 새로운 존재의 의미와 종교로 대두되어 기존 질서를 영속화시키는 가능 근거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의 사유는 부정의 힘을 상실한 나머지 대안의 필요를 느끼지 않은 일차원적 사유로 전락된다는 것이다. 이는 서구 자본주의 사회는 물론 공산주의 사회에서도 동일한 현상이다. 여기서 마르쿠제는 현대 문명의 비판을 헤겔의 변증법적 이성에서 찾았고, 이 이성을 주관적 의식의 영역으로 이행시키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그가 개인을 말살하고 개성적 인격을 파괴하는 현존질서에 저항하여 억압 없는 문명의 가능성을 모색하려함을 알 수 있다. 독자는 이 책에서 현대 산업 사회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엿볼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제시되는 대안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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