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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실존 / 야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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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Vernunft und Existenz
[저자(영문)] : Jaspers, Karl, 1883-1969
[해제] 실존철학자로 알려진 칼 야스퍼스(Karl Jaspers)는 1883년에 북해 연안의 오르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그는 자신의 철학적 신념과 부인이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나치 정권 하에서 많은 박해를 받았으나, 동료교수의 덕택으로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1941년 스위스 바젤대학의 초빙을 받고 스위스에 이주했고, 1969년에 그곳에서 자신의 일생을 마쳤다.
그는 삶과의 관련으로부터 일탈한 사유는 제아무리 교묘한 논리의 구성을 자랑한다 하더라도 과학의 세계와 같은 추상적인 공간에서 연출된 ‘합리적 유희’에 불과한 것으로 간주했다.
야스퍼스는 자기를 선택하고 창조하는 실존의 자유는 초월자와의 관계 안에서 주어지며 초월자와의 관계를 떠나 실존의 자유는 불가능하고, 실존의 자유의식을 떠나서는 초월자의 확인도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실존철학자이다. 그러나 그의 철학은 실존분석에 중점을 두었던 시기와 존재해명에 중점을 두었던 시기로 구분해서 생각 할 수도 있다. 이를 전기와 후기로 구분한다면, 후기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발표된 것이 <이성과 실존>이다.
이 책에서 야스퍼스는 본래의 철학이란 이성적인 것과 비이성적인 것, 곧 이성과 실존 중의 어느 하나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이 이성과 실존의 불가분의 관계에 바탕을 두는 것임을 밝히고 있다. 즉 실존은 이성이 없으면 맹목이고, 이성은 실존이 없으면 공허해진다는 것을 자각할 때 참된 철학이 성립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는 이성과 실존을 각기 그 한 계기로 하는 포괄자론(包括者論)을 이 책에서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철학적 신앙이라는 그의 후기 사상을 입장도 밝히고 있다.
포괄자, 이성, 사귐, 철학적 신앙을 주제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야스퍼스 철학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저작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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