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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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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저자(영문)] : Darwin, Charles, 1809-1882
[해제] 다윈은 1809년 2월 영국의 슈루스베리에서 조부와 부친을 의사로 둔 가정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대학 재학 중 박물학에 흥미를 느끼다가 졸업 후 영국 해군의 비글(Beagle)호에 박물학자로 승선하여 남미 및 호주 등 태평양의 여러 섬을 일주하면서 동식물과 지질을 관찰함으로써 생물 진화의 단서를 얻었다. 만년에 이르러 <종의 기원>의 집필을 몰두하던 중 1858년 6월 뜻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한다. 말레이 군도 인근에서 다윈처럼 동식물 관찰을 하던 월리스(A. R. Wallace)라는 인물이 자연도태에 기초를 둔 진화론이 기술된 논문을 보내온 것이다. 이리하여 두 사람의 논문은 같은 해 7월 런던의 린네 학회 석상에서 동시에 발표되었다. 이리하여 최초로 자연도태설이 공표되는 것이다.
18세기 다윈에 의해 확립된 진화론은 과학사의 일대 전환점이었다. 그리고 <종의 기원>은 생물 진화론의 체계를 확립한 저작으로 과학뿐만 아니라 사상사 전체를 통틀어 획기적 고전의 하나로 평가된다. 다윈은 진화의 근본 요인을 설명하기 위해 자연도태설을 제창하였으며 이 학설은 아직도 현대 집단 유전학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종의 기원>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사육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변이를 논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유전적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선택에 의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조그만 변이들을 누적시키는 능력이 인간에게 얼마나 위대한 작용을 미치는가를 살필 수 있다. 둘째, 자연 생태에서의 종들의 변이성을 설명하고 있다. 생물들 사이의 생존경쟁이라는 것이 그것이다. 각각의 종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개체보다 훨씬 많은 수가 태어나고, 그 결과 생존경쟁이 일어나며, 특정한 개체는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약간의 변화를 통해 살아 남을 가능성이 높이게 되어 최종적으로 자연히 선택되고 도태된다는 점이다.
이후 다윈은 종전의 계획을 축소, 1859년 11월 <종의 기원>을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이 책의 원명은 <자연도태의 방법에 의한 종의 기원, 또는 생존 경쟁에 있어서 유리한 종족의 보존에 대하여>(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이다. 그리고 다윈의 <종의 기원>, 곧 진화론이라는 학설이 널리 일반에 수용되는 데까지는 100년이 넘게 걸렸다는 점은 흥미로운 사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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