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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역사 / 미셀 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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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L')histoire de la sexualite
[저자(영문)] : Foucault, Michel, 1924-1984
[해제] 후기 구조주의의 대표적인 학자인 푸코(Michel Paul Foucault)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정신의학에 흥미를 가지고 그 이론과 임상을 연구하는 한편, 정신의학의 역사를 연구하였고, 후기에는 권력의 문제와 개인에 대한 통제의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푸코는 이성에 대한 확신 위에 구축되어 온 사양 근대사상을 근저에부터 뒤흔들어버리고,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인간의 역사를 재구성하였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질 들뢰즈는 그를 두고 ‘19세기를 벗어났다는 점에서 가장 완전하고 유일한 20세기의 철학자‘라고 평했다.
푸코는 신체가 권력의 시발점인 동시에 저항의 시발점임을 암시하는데, <성의 역사>는 이러한 관점에서 쓰여졌다.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각각 <앎의 의지>, <쾌락의 활용>, <자기에의 배려>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1권 <앎의 의지>에서는 담론의 생산을 근간으로 하여 앎과 권력이 서로 뒤엉키는 상호작용을 분석했다. 여기서 푸코는 권력을 지배계층 ? 국가 또는 통치자의 속성이나 소유물로 간주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전략으로 간주한다. 그는 권력을 제도나 구조로서 개념화한 것이 아니라 전략 상황의 복합물로서 다양한 힘의 관계로 개념화한다. 이후 <성의 역사> 2?3권에서 푸코가 새롭게 분석하고 있는 것은 윤리적 주체의 형성에 대한 것이다. 성관계가 어떤 식으로 도덕적인 영역을 이루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해 개인이 어떻게 스스로 행동 규칙을 세우고 정당화해 가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푸코는 이 글을 통해 권력이 하나의 거대한 틀로 인식되던 방식을 거부하고 미시적이고 국지적인 지점에서 무한히 복잡한 그물망의 형태로 존재함을 주장한다. 이것은 사회가 하나의 총체적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이 구조가 사회 전체에 힘을 행사하는 것으로 인식했던 계몽주의적 세계관을 해체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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