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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이해 / 마샬 맥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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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Understanding media : the extensions of man
[저자(영문)] : McLuhan, Marshall, 1911-1980
[해제] 캐나다 사람인 맥루한(Marshall McLuhan)은 영문학자로 출발했으나 커뮤니케이션 이론가로 성공적으로 변신하여 전자시대의 문명비평가 및 현대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정보통신의 혁신적인 보급을 살펴보면, 이러한 혁신들이 기존 문화의 하부구조와 삶의 내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마련인데, 이 문제에 답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맥루한의 <미디어의 이해>이다.
<미디어의 이해>에는 ‘인간의 확장(extensions of man)'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맥루한에 의하면 모든 미디어는 인간의 감각기관을 확장시키는데, 이 때 ’확장‘은 특정 감각의 고유한 기능을 드높이는 수단이나 장치를 뜻한다. 미디어가 인간의 감각 기관, 더 나아가 감각 자체를 확장시킨다고 할 때, 그 메커니즘은 사람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미디어는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특정 감각의 상대적 의존도를 확대 또는 감소시킴으로써 인간이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맥루한은 미디어에 나타난 세 가지의 기술혁신을 중시하는데, 첫째는 알파벳 문자의 발명, 둘째는 1446년 구텐베르크의 활판 인쇄술 발명, 세 번째는 1844년 마르코니에 의한 전신의 발명이다. 이 세 가지는 그 발명 순서를 따라, 인간의 문화 공간이 최초의 청각 공간에서 시각 공간으로 바뀌고, 인간의 문화 공간이 최초의 청각 공간에서 시각 공간으로 바뀌고, 시각 공간이 증폭 확장되다가 다시 청각 공간으로 반전되는 기제를 구성한다. 이제 전자 미디어의 시대에 있어서 인간은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이고, 시각적이기보다는 촉각적이며, 파편화되어 있기보다는 통합적인 성격을 가진 문자 이전의 인간형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맥루한은 이 책에서 기술 유토피아를 지지하면서도 동시에 기술 유토피아의 문제들도 지적하고 있다. 결국 <미디어의 이해>는 인간과 매체 기술이 공명하는 과정에서 찾아가야 될 휴머니즘의 문제를 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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