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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 /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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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Pensees
[저자(영문)] : Pascal, Blaise, 1623-1662
[해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유명한 말은 남긴 파스칼은 수학자, 물리학자 그리고 철학자로서, <팡세>라는 유명한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파스칼은 1623년 중부 프랑스의 클레르몽 페랑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학교에는 한번도 간 일이 없고, 아버지에 의해 교육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일찍부터 지적인 탁월성을 보여 주었는데, 12세 때에 유크리드 기하학의 정리 32번을 혼자의 힘으로 증명해냈으며, 16세에는 <원추곡선론>을 쓰고, <파스칼의 정리>를 증명해 내었다.
그는 한때 사교계에 드나들 정도로 세속적인 삶을 살기도 했으나 31세 되던 해에 회심을 하고, 죽을 때까지 독실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애의 마지막 4년 동안은 무신론자와 참다운 신앙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그리스도교 변증론을 저술하는 일에 전심하였다.그러나 그의 만년은 병고의 연속으로서, 끝내 그 변증론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그의 나이 39세인 1662년에 세상을 떠났다.
파스칼의 사상은 단적으로 말해서 현대의 실존주의와 유사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그의 철학은 개인적인 생활과 경험을 통해 진리를 자각하고, 직관함으로써 얻어진 철학이다. 그래서 그의 사상은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철학들과는 달리,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며 시적이다.
<팡세>라고 불리우는 이 고전은 파스칼이 세상을 떠난 뒤, 그가 남긴 유고를 정리, 편찬한 것으로서 [유고 가운데서 발견된 종교 및 여타 문제들에 대한 파스칼의 사상]이라는 제목으로 1669년에 출판되었다. 그의 유고들은 체계적인 저술이 아니라 수많은 단상들의 묶음이었기 때문에 현재의 <팡세>는 사람들이 그의 의도를 추적하여 배열 편집된 것이다.
<팡세>의 전반부에는 "하느님 없는 인가" 즉 인간의 비참함과 양면을 지적하면서 "생각하는 갈대"의 본질적 모순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인간성의 모순에 참다운 해결을 주고, 그 모순의 원인인 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느님과 함께하는 인간의 축복"으로 인도하는 것은 그리스도교밖에 없다고 결론짓고 있다. 후반부는 주로 기독교의 역사적 변증에 관한 것이다. "인간은 자연에서 가장 약한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이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은 나를 두렵게 만든다.", "철학을 비웃는 철학이야말로 참된 철학이다." 등의 명구를 담고 있는 이 책은 현대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사상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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