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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 / 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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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Confession
[저자(영문)] : Augustine, Saint, Bishop of Hippo
[해제] 아우구스티누스는 북 아프리카의 타가스테(Tagaste)라는 작은 마을에서 서기 354년에 태어났으며, 430년에 죽었다. 그는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을 보내기도 했으며, 마니교에 심취해 충실한 마니교의 신도이기도 했다. 하지만 마니교에 만족할 수 없었던 그는 밀라노의 가톨릭 주교 성 암브로시우스와 사제 심플리키아누스를 통해 그리스도교에 접하게 되었고, 386년에 성서를 "펼쳐 읽으라"는 소리를 듣고 회심하였다.
야스퍼스가 아우구스티누스주의(Augustinism)의 역사가 전체 그리스도교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말했을 만큼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그의 사상은 서구 사상사에 있어, 13세기에 토마스 아퀴나스가 스콜라 철학을 완성하기까지 철학과 신학에 있어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렸으며, 이후 가톨릭을 넘어서서 프로테스탄트 및 많은 철학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그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후 십여년이 지난 400년경 쓰여진 것으로 어린 시절부터 그 당시까지 자신이 살아온 삶의 내면생활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서술한 "영혼의 자서전"이다. 그는 자신의 고백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찬양의 송가는 인간의 죄에 대한 고백일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능력에 대한 고백이다. 우리의 범죄와 불의를 고백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의지하기를 고백한다. 우리의 죄인됨을 고백함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것이다."
고백록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권부터 9권까지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과거에 대한 기억과 회상으로서 인간의 죄와 그를 도우시는 하느님의 은총과 용서에 관한 내용이다. 10권은 두 번째 부분으로 그의 영적 현재 상태를 묘사해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3부는 11권부터 13권까지로 하느님의 창조계획과 목적의 관점에서 인생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비록 고백록이 아우구스티누스의 개인적인 인생담에 얽힌 시련과 승리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전체적으로는 하느님의 피조물로서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삶의 여정이라는 교훈을 준다. 비단 그리스도 신자가 아니더라도, 한 인간의 진솔되고 용기있는 삶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서구 그리스도교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아우구스티누스의 대표적 작품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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