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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록 /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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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近思錄
[저자(한자)] : 朱熹
[해제] 근사록은 1175년 여름에, 중국 남송 시대의 대유학자 주자(1130~1200)가 친구 여동래와 약 한달 동안 함께 주렴계, 정명도, 정이첨, 장휭거등의 글을 읽고 그 가운데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가려 뽑아 편찬한 책이다. 네 사람의 저서, 문집, 어록등 모두 18종의 문헌을 참고하여 중요한 문장을 취사선택했던 것이다.<근사록>을 함께 편찬할 당시 주자는 46세였고 여동래는 39세였다.
한편 위의 네 사람에 소강절을 더하여 특히 북송의 오자라 일컫기도 하는데, 이 말은 북송시대에 활약한 다섯분의 위대한 선생님을 뜻한다. 결국 주자와 여동래가 체계적으로 저술한 책이 아니라 옛 사람들의 글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엮은 어록이라고 할 수 있다. 주자의 가르침을 절대적으로 신봉했던 조선의 유학자들은 주자가 편찬한 근사록을 유교의 여러 경서 가운데 다음 가는 중요성을 지닌 책으로 간주하기도 했다.
'근사'라는 말은 본래 논어의 자장편에 나오는 ‘널리 배우고 뜻을 두텁게 지니며 절실하게 묻고 내 몸에 가까이 생각한다면 인이 가운데 있으리라‘라는 문장에 등장한다. 영역본 제목은 Reflection on Thing at Hand이며 우리말로 옮기면 ‘손에 닿을 만큼 가까운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성찰의 기록‘이 된다. 사실 유교의 핵심은 어버이에게 효도하고 손위 사람을 공경하라는 등,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해야 할 지극히 평범한 가르침에 있다. 주자와 여동래는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차원에서 사람들을 익히고 따라야 할 가르침들을 전하는데 관심이 있었던 것이다.
근사록은 우주와 도덕의 근본적인 원리를 밝히는 도체(道體)에서 시작하여 논학, 치지, 존양, 극치, 가도, 출저, 치체, 치법, 정사, 교학, 계경, 변별이단, 총론성현등 모두 14권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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