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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집요 /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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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聖學輯要
[저자(한자)] : 李珥
[해제] '성학집요'를 풀어 옮긴다면 '성인이 되기 위한 배움의 요점을 모아 정리한 책'정도가 된다. 율곡 이이를 비롯한 조선의 선비들이 생각했던 성인은 종교적 의미의 성인이 아니었다.그들이 생각했던 성인은 끊임없는 자기 수양을 통해 주의사람들까지 도덕적으로 감화시킬수 있는 사람이다. 또 한가지 그들이 말하는 성인이란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그가 몸담고 있는 사회 전체를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지도자를 뜻하기도 한다.결국 온전하 의미의 성인은 자기 수양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도덕성을 갖추고 한 사회를 올바른 길로 이끄는 사람이라 하겠다.
<성학집요>는 율곡 이이가 그의 나이 40세때 홍문관 부제학 벼슬을 하던 당시 완성하여 선조 임금에게 올린 책이다.선조가 성인이 되기를 바라는, 그래서 조선이 성인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율곡 이이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정작 율곡 이이 자신이 집필한 부분은 드물다. 유교 경서 및 중국의 옛 성현들이 남긴 글 가운데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주제별로 보아 정리하고 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첨부했을 뿐이다.
총설,수기,정가,위정,성학도통등의 5편으로 나누고 그 각각을 다시 여러 장으로 세분하여 유교의 사서 가운데 하나인 <대학>에 나오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가르침과 관련 있는 옛 성현의 말씀을 정리한 뒤 이이 자신의 간략한 설명을 첨부한 형식이다.
이이를 비롯한 조선의 선비들이 유교 경서를 읽고 연구했던 것은 단순히 유교 경서의 내용이라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그들은 옛 성인의 가르침이 유교 경서에 담겨져 있다고 믿었고 따라서 그것을 열심히 공부하여 자신들도 성인이 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한 목적에서 벗어나는 공부를 그들은 출세와 영달을 목적으로 하는 잘못된 공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거짓된 공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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