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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서재

2020-2 무형서재 정기모임 4주차 요약정리

2020-11-01조회 243

작성자
독서소모임YBG
이메일
2020. 10. 29 / 작성자 : 서기

목차
 
1. 아이스브레이킹
2. 공지사항
3. 독서토론

- 책의 감상평
- 다양한 식물의 사례 중 가장 흥미롭게 본 것은?
호프 자런이나 빌에 관련된 내용 중 가장 흥미로운 내용은?
4. 라이브 독서모임
- 지금 가지고 있는 꿈이 어떤 경험에서 비롯되었는지
- 꿈을 찾는 과정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의 어떤 도움을 받고 있는지
- 각자의 꿈이 디지털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1. 아이스브레이킹
닮은 꼴 말하기 : 순서대로 다음 순서인 회원의 닮은꼴과 그 이유까지
 
 
 
2. 공지사항
- 다음 주 모임은 기획부장이 프로그램 기획할 예정
- 11월 프로그램 다음 모임 때 공지할 예정 
 
 
3. 독서토론
 
1) 책의 감상평
 
(1) 라미 : 저는 조금 뜬금없지만 ‘안녕, 쟈기?’를 부른 퀸 와사비가 떠올랐는데 한국사회가 지금은 개선이 됐지만, 계속 남성성·여성성에 대한 프레임이 많이 존재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사회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회적 환경을 깨고 그 프레임에 갇혀 살지 않고 자기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자기 길을 걷고 인정받는 게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고, 저도 눈치보고 그럴 때가 많은데 본받아서 당당하게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뒹굴뒹굴 : 저는 이 책이 부드러운 느낌의 표지에 ‘나무’, ‘과학’이 적혀있어서 내용이랑 어렵나 생각했는데 책을 피자마자 섬세한 표현들이 들어있어서 과학자가 이렇게 부드러운 문체를 쓸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던 과학자에 대한 생각을 바뀌었고, 기분 좋게 읽었던 것 같아요.
 
(3) 진 : 저는 사실 식물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호프 자런이 식물을 관찰하고 과학자로서 자기의 인생을 거기에 투영하기도 하고 식물을 통해서 어떤 삶을 살아야 될 지 고민하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아서 배울 점이 되게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도 처음에는 약간 자서전, 성장소설 이런 책을 사서 읽어본 적이 없어서 약간 딱딱한 내용이지 않을까? 했는데 처음에는 살짝 딱딱하다고 느꼈지만 중반부터 후반으로 갈수록 소설처럼 재밌게 읽게 돼서 좋았습니다.
 
 
2) 다양한 식물들의 사례 중 가장 흥미롭게 본 것은?
 
(1) 끼룩 : 저는 가장 흥미롭게 본 내용으로는 낙엽수와 관련된 이야기였는데요. 낙엽수는 일정기간동안 전체를 덮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면 경쟁자에게 자신의 구역을 빼앗긴다고 했습니다. 그것처럼 우리 사회에서도 경쟁을 하고 경쟁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이뤄왔던 것을 빼앗기지 않나 싶어서 낙엽수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2) 비모 : 덩굴에 대해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은데요. 덩굴은 주변에서도 찾기 쉽고 예쁘지도 않고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덩굴이 사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라 덩굴손에 흙이 닿으면 뿌리로 변하고 덩굴손에 바위가 닿으면 단단히 붙는다는 것을 보고 저도 덩굴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하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어요.
 
(3) 땡땡 : 저는 단풍나무가 인상 깊었는데요. 다 자란 단풍나무가 어린 단풍나무에게 물을 나눠줘서 생존율을 높인다는 것을 보고 양육해주신 부모님이 생각이 났어요. 저도 이제 성인이 되니까 대물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요즘 애 키우는데 비용이 엄청 든다는 이야기도 있고 저희 자식이 성장해서 나라의 일꾼이 될 나이가 되면 짊어질 짐이 많은데 그거를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애를 안 낳는 게 맞나? 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래도 대물림하고 싶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3) 호프 자런과 빌에 관련된 내용 중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1) 뒹굴뒹굴 : 저는 책을 읽으면서 저랑 비슷한 부분이나 다른 부분을 찾았었는데 호프 자런의 행동을 보면서 무섭다고 느껴졌던 부분이 있었어요. 호프 자런이 약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처음에는 옮기는 일들만 하다가 생명과 직결되는 약품을 제조하는 일까지 하게 되는데 그때 흥분된다고 했던 부분을 보고 나랑은 다르다고 느꼈어요.
 저는 뭔가 자격증이나 준비된 것이 없는데 생명에 관련된 일에 관여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두려움을 가져올 것 같은데, 호프 자런 같은 경우에는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도 희망을 건다는 것을 보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2) 순수 : 저는 좀 초반부분에 빌이랑 호프 자런이 두 달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성된 프로젝트의 이름을 뭐라고 붙일지 고민하고 있을 때 빌이 호프 자런의 성을 붙이자고 하는 문구를 보고 그 부분이 마음에 확 와 닿았어요. 빌도 엄청나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런 말을 한다는 게 너무 멋있었고 이렇게 빌처럼 무심한 듯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4. 라이브 독서모임
 
1) 뿌리와 이파리
- 지금 가지고 있는 꿈이 어떤 경험에서 비롯되었는지
 
(1) 사과 :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있는데요. 제 꿈은 어떤 분야에서든 관련분야에 개발자를 요청하면 연결시켜주는 회사를 설립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간호 분야는 간호학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코딩을 할 줄 아는 개발자를 연결시켜주는 형식으로요.
 제가 이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때 대학교에서 개발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개발하려는 분야의 지식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게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이에요.
 
(2) 라미 : 제가 어렸을 때는 돌고래 조련사가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 직업이 없어져야 할 직업이더라고요. 그래서 수의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수의사를 하기에는 제가 조류랑 파충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제가 무언가를 사랑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직업이 뭘까 하고 생각하다가 간호사를 꿈꾸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단순하게 누군가를 돕고 싶다고 해서 간호사를 꿈꾸다가 책도 많이 읽고 지식의 폭이 넓어지면서 단순히 질병뿐 아니라 차별이나 환경, 불평등으로 인해 생긴 사회적 질병도 치료할 수 있는 간호사를 지금은 꿈꾸고 있습니다.
 
(3) 진 : 아직은 제대로 좋아하는 걸 못 찾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옛날에 꿈꿔왔던 걸 말씀드리면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계속 교사에 꿈을 꿨었는데 어느 순간 교사의 꿈이 어렵다는 걸 깨닫고 나서 포기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아직 꿈을 못 찾았지만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2) 나무와 옹이
- 꿈을 찾는 과정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의 어떤 도움을 받고 있는지
 
(1) 잭키 : 법조인이 되고 싶은 꿈이 있는데 처음에는 모바일이나 디지털의 도움을 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었어요. 저번에 <디지털미니멀리즘>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모바일과 디지털 기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디지털기기가 잘만 사용하면 오프라인 삶에 보탬이 될 수 있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줌(zoom)의 경우에도 이동을 안 하더라도 회의할 수 있어서 시간을 줄여줄 수 있고 핸드폰으로 이동 중에도 업무를 할 수 있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기 위한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2) 땡땡 : 저는 진로가 병원이나 그쪽에 관련된 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의료뉴스를 다루는 신문사를 통해 정보를 얻거나 인터넷을 통해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랑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열품타’라는 어플을 통해서 공부 시간을 재고 불필요한 행동을 줄일 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다이어리만 쓰면 다이어리에 시간을 써놓고 휴대폰을 해도 모르는 건데 이 어플을 사용하다 보니 하루에 공부를 얼마나 했고 딴 짓을 얼마나 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3) 비모 : 요즘에는 꿈을 이루는데 아니면 꿈을 찾는데 정보가 필수잖아요. 그래서 직업관련 정보를 얻는데 인터넷의 도움을 많이 받는 것 같고, 흔한 스펙중 하나인 공인 영어 성적이 필요할 때도 우리는 인터넷에 들어가서 어떤 학원이 좋을지 찾아보고 시험신청도 인터넷으로 하는 것처럼 간단한 것들도 인터넷으로 많이 하는 그런 시대가 된 것 같아요.
 
 
3) 꽃과 열매
- 각자의 꿈이 디지털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1) 순수 : 제 꿈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디어 기업에 가고 싶고 기자단을 해보면서 콘텐츠개발에 관한 흥미도 느껴서 미디어 기업 쪽에서 일을 하지 않을까했는데, 요즘 연예인들이 안 좋은 사건들이 많이 터지면서 요즘은 그쪽으로 가는 게 맞나 싶어요.
 하지만 제가 만약 그 꿈을 계속 밀고 나가서 이룬다고 하면 저는 빌처럼 무심한 듯 따뜻한 태도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소시민과 같은 주제를 다룬 기사들을 많이 다루고 싶어요. 그래서 팍팍한 현대사회에 따뜻함을 주는 콘텐츠를 제작해서 사회에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2) 시청자 : 저는 역사학을 연구하는 쪽으로 꿈을 가지고 있는데요. 역사학의 경우에는 ‘우리 역사넷’과 같은 사이트에 유물이나 사례들을 데이터베이스화 시킬 수 있는데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역사사료들을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잭키 : 디지털 관련된 법에 대해서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부분도 많고 자기도 모르게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법에 관련된 지식을 모르거나 실수에 의한 부분들을 구제해 줄 수 있는 법조인이 되고 싶은데 디지털 사회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법을 알려주고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구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