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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G

2020-1 YBG 하계 정기모임 1주차 요약정리

2020-07-06조회 130

작성자
독서소모임YBG
이메일
모임날짜 : 2020.06.30. YBG / 서기 : 김홍균 작성
 
 
 
목차
1. 아이스브레이킹
2. 공지사항
3. 선정도서 프로그램

 1) 마인드셋의 한줄평
 2) 성장형 마인드 셋으로 바라보기
 3) 나의 디지털 정체성은?
 4) 교육법 고안하기
 5) 마인드 셋의 단련법 중 마음에 드는 구절하나 선택하고 공유하기
4. 다음모임 공지

 
 
 
1. 아이스브레이킹
- 각자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는 질문을 적어 제출한 뒤 랜덤하게 질문을 뽑아 답변
 
 
 
2. 공지사항
1) 모임이 끝나고 독서 감상문 제출바람 (책 읽으면서 느낀 점, 독서토론 느낀 점 등)
2) 다음 모임은 7/9 예정 (다음 라이브 독서모임은 7/30)
3) 7월 선정도서: 『정리하는 뇌』 - 대니엘 J.레비틴 저
4) 하계 RC자율형 커뮤니티
- 하계 RC자율형 커뮤니티에 선정되어 7월 세 번째 주에 모임이 있을 예정(자원자에 한함.)  
 
 
3. 선정도서 프로그램(발제 내용이 많은 관계로 일부만 발췌)
 

1) 마인드 셋의 한 줄 평
- 선정도서 『마인드 셋』의 내용에 대한 한 줄 평과 그 이유
 
(1) “타고남에 대해서 쉽게 인정해왔던 나를 겸손하게 한다.”
이독특: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로 예체능계가 노력보다는 재능이 우선적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잖아요. 이 책에서는 재능보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는데, 저는 그 부분이 인상 깊었다고 생각했어요.
 재능의 존재는 이 책에서도 충분히 인정을 하고 있지만 테니스 선수 존 메켄로와 타이거우즈, 마이클 조던을 예시로 들면서 타고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오히려 ‘노력’이 조금 더 중요한 거구나 하고 깨달았던 게 저한테 크게 와 닿았던 부분이라 그렇게 한 줄 평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생각만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
젝키: 이 책에서는 성장이 기본 베이스가 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쪽으로 발전해 나가고, 결과물보다는 과정과 행동을 하는 원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한 줄 평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3) “나의 고정관념 설명서”
북극곰: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는 해봤자 안 돼’, ‘나는 이것도 안 돼’라고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서 ‘마인드 셋’이라는 한 가지 개념을 만들어서 구체적으로 어떤 마인드 셋이 있고 어떤 마인드 셋이 우리의 말하는 태도나 생각하는 행위 모든 것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막연하게 ‘그냥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라고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 대해서 좀 더 세세하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설명서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한 줄 평을 정했습니다.
 
 
2) 성장형 마인드 셋으로 바라보기
- 이 책에서는 사람은 고정 마인드 셋과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지고 있다고 저술하고 있으며, 이 발제를 통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지녔던 고정 마인드 셋이 발현되었던 순간을 공유하고 성장 마인드 셋 관점으로 바라보면 어떻게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고정 마인드 셋’이란 이미 결과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실패를 겪으면 금방 포기하고 좌절하며 ‘노력’을 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축약)
* ‘성장 마인드 셋’이란 결과란 정해져 있지 않으며 ‘노력’을 통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큰 좌절이 와도 오히려 반기며 도전하고 싸운다. (축약)
 
(1) 곰아재: 어린 시절에 아마 비슷한 경험들이 있을 것 같은데 하나 잘하는 과목이 있으면 주변에서 치켜세워주는 게 있잖아요. 저도 일례로 어린 시절에 공부방 같은 곳을 다녔을 때 공부방 선생님에게 수학을 잘한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제가 언제까지고 그 잘함이 계속 될 거라고 착각을 했었던 거죠.
 그래서 그 착각에 기인해서 고등학교 때도 이과를 갔고 대학교 전공도 컴퓨터공학을 선택했었는데, 지금은 적성에 맞지 않아서 경영학부로 전과를 했어요. 사실 그 전공도 좋은 선택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수학을 잘한다는 말을 듣고 나는 언제까지나 수학을 잘 할 거라고 착각을 해서 이런 선택을 했던 거죠.
 
(2) 삼전우: 최근에 시험 기간이었잖아요. 저희 과에는 성적은 DNA에 새겨져있다는 말이 있어요. 결과는 정해져 있다는 말인데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결국에는 마인드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도 공부해봤자 안된다고 생각하고 안 하게 되는데, 제 주변에 공부를 잘하는 애들을 보면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성장형으로 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성장형 마인드 셋으로 나아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도루묵: 성장 마인드 셋이 발현될 때는 아무래도 삼전우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배움에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관심 있는 분야가 많은데, 그러니 당연히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 호기심을 느낄 수 있잖아요. 어떤 것을 막 도전하다 보면 괜찮은데, 어떤 것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생소하고 익숙하지 않은 분야를 만나게 되면 ‘아 이거는 나랑은 안 맞는데?’하면서 끝내 이뤄내지 못했던 수많은 흥밋거리가 저에게는 남아있거든요.
 저도 항상 두렵고 도망치고 하기 싫고 포기하고 싶어요. 근데 이제는 성장형 마인드 셋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볼 하나의 기회이자 도구로 작용해서 저한테는 ‘배움’이라는 거 자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지금은 배움에 있어서 ‘배움’ 그 자체에 방점을 찍고 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아닌 실패는 곧 ‘실패자’가 아닌 그냥 배움 자체라는 즐거움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3) 나의 디지털 정체성은?
- 디지털 정체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1) 북극곰: 디지털 정체성에 관해선 여러 부분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관계’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디지털 정체성’에 가장 화두가 되는 문제는 ‘익명성’ 그리고 ‘관계에 대한 가벼움’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사실 ‘우리가 왜 더 관계를 위해 노력해야 하지?’ ‘어차피 나랑은 안 맞는데?’ ‘그리고 사람은 쉽게 바꾸지 않아!’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관계’에 있어서도 시행착오를 피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잖아요.
 그래서 ‘관계’에 있어서 책임감을 만드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맞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도 한 번에 포기하지 말고, 성장 마인드 셋을 착안해 관계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심어줄 필요가 있고 직접 관계를 위해 노력해보는 경험을 갖는 연습을 디지털 상에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법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2) 곰아재: 저는 저희가 한국 문화에서 가지는 정체성이나 생각하는 방식과 외국에 나갔을 때 법과 제도에 대해서 정체성이나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각 문화나 나라에 따라서 달라지고 디지털도 하나의 ‘문화’로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자아’를 가질 수 도 있고, 현실의 자아와 디지털 자아를 ‘일치’시킬 필요도 있다고 열린 마인드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디지털 정체성을 현실과 일치시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디지털 세상에서 하는 말과 주장을 현실로 옮겨도 할 수 있어야 하고, 내가 가려져 있는 상황에서도 책임질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교육법 고안하기
- 3)디지털 정체성에 대한 생각의 확장 과정으로 디지털 정체성이 가져올 수 있는 문제와 디지털 정체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법을 고안해보기
 
(1) 북극곰: 저는 교육방법보다는 사회 분위기를 먼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고정형 마인드 셋이 지배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 고정형 마인드 셋이 탈 현실화를 부추기고 인터넷 세상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원인 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고정형 마인드 셋으로 나는 ‘실패자’라고 생각해도 인터넷 세상에서는 현실의 실패감과 좌절감이 없어서 오히려 현실에서의 상처를 위로하기 위해서 여기에 집중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교육법으로는 바꿀 수 없다고 생각을 해요. 교육법은 잘못된 생각을 올바른 생각으로 바꾸는 것인데 지금 문제는 자신이 끌리는 것에 따라가는 경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우리나라가 고정형 마인드 셋 덕분에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왔으니까 사회 전반적으로 이 교육면에 있어서 성장형 마인드 셋을 위해 즐기는 학습을 하면서 좌절과 실패를 딛고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디지털 세상에 덜 빠지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 도루묵: ‘히키코모리’란 것 자체가 관계를 단절한 거잖아요. 그런데 자연스럽게 익명성이 보장되는 디지털 사회에서는 ‘관계에 대한 가벼움’을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는 나랑 안 맞는다거나 사람이 쉽게 변할까라고 고민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디지털 세상에서는 이런 고민은 고민도 아니고 맺고 끊음이 정말 쉬워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관계에 있어서 시행착오를 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관계에 대한 책임성을 많이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맞지 않는 사람이더라고 조금은 기회를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이러한 관계를 디지털에서 어떻게 연습할 수 있는지도 매우 중요한 화두가 될 것 같아요.
 디지털 세계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관계를 재 정의하고 관계에 있어서 어떠한 생각을 지속적으로 가져야하는 지에 대한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곰아재: 아직까지는 디지털 세계가 자체적으로 뭔가를 만들기 보다는 현실에 있는 것들을 투영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다보니까 디지털 사회 안에서의 교육보다는 현재로써는 현실의 나를 교육하는 방법이 지금으로서는 필요하고 맞지 않나 싶어요.
 
 
5) 마인드 셋의 단련법 중 마음에 드는 구절하나 선택하고 공유하기
- 이 책에서는 각장의 마지막 파트에 마인드 셋 단련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마음에 들었던 구절을 소개하는 시간
 
(1) “아이가 주변을 어지를 때 당신이 어떻게 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 보세요. 건설적인 비판은 아이들이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이해하도록 돕는 피드백이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어떤 낙인을 찍거나 그냥 용서하는 건 건설적인 비판이라 할 수 없지요. 매일 밤마다 오늘 자신이 내 아이에게 어떤 건설적 비판과 과정에 대한 칭찬을 줬는지 적어보세요.”
 곰아재: 이 문구에서 ‘아이’의 자리에 자기 ‘자신’을 치환시켜봤어요. 저희가 초중고 과정에서는 어떤 학교에서나 학교 외적으로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을 평가받거나 진단받거나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는 편이에요. 하지만 대학에 오면 직접적으로 저희의 상태를 진단해주거나 피드백을 받긴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대학을 졸업한 이후 사회에 나가면 더욱 말할 것도 없고요. 주변인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는 있지만 그럴 의무가 있는 사람은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자기 혼자만 남게 되는 거에요. 그런 관점에서 자기 자신이 교사가 되고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건설적인 비판을 하면 성장형 마인드 셋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 “당신은 과거에 스스로가 평가받았다는 생각을 한 경험이 있나요? 시험점수? 부정직하거나 쌀쌀맞은 태도? 직장에서의 해고? 거절당한 경험? 그 경험에 집중하고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기억해 보세요. 이제 그 일을 성장 마인드 셋의 관점에서 바라봅시다. 당시 자신이 한 일을 정직하게 바라보되, 그것이 당신의 지능이나 성격을 규정하는 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보는 겁니다.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그 경험에서 내가 배운(또는 배울)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그 경험을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가?”
 북극곰: 제가 옛날에 『왓칭』책 소개를 했던 걸 기억하시나요? 『왓칭』을 짧게 이야기하면 내 안에서 제 3자를 만들어서 나를 봐라. 라는 것인데 저는 『왓칭』이랑 이 문구랑 비슷하다고 생각을 해요.
 이번에 2020년 상반기가 끝났잖아요. 침대에 누워서 생각을 하는 거예요. 1월에는 뭘 잘했고 뭘 못했고 스스로 평가를 하는 거죠. 저는 제가 발전을 하려면 내가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를 알고 그것을 인정을 하고 뭘 고쳐야 할지 생각을 하는 식으로 건설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최대한으로 고치려고 해요. 스스로를 탓하면서. 그런데 이게 지금 보니까 성장형 마인드 셋이구나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이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해요. 잠을 잘 때 오늘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하루를 되짚어 봐요. 그리고 내일 뭘 할지 구체화를 하거든요. 근데 이 책을 보니까 다음 생각을 지체하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4. 다음모임 공지
1) 다음 모임에는 아이스브레이킹 때 『마인드 셋』을 읽고 소소하게라도 성장 마인드 셋을 실천해본 에피소드를 공유
2) (NIA 관련) 7월 키워드인 ‘정보 리터러시’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어떤 방향으로 발제를 잡을지 논의
3) (자율형 커뮤니티관련) 비대면으로 독서모임같은 사회적 독서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
4) 라이브 독서모임 피드백: NIA(한국정보화진흥원)관계자분이 말해주신 사항과 함께 라이브 독서모임의 개선점에 대한 논의
5) 7월 선정도서는 『정리하는 뇌』로 결정